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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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섭님의 정체는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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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순 [cat1234] 쪽지 캡슐

2003-02-15 ㅣ No.48247

신의섭님.

도대체 어떤 분이십니까?

무슨 의도에서 이곳을 황량하게 하시는지요.

 

지난 대선 때 그 난리를 치시고,

더우기 대선 이후에는 개표조작설로 이곳을 도배하시다가

그 개표조작설이 그야말로 조작된

더러운 지역주의 망령에 사로잡힌

한 몹쓸 사람의 짓으로 밝혀지니까

당신은 당신의 과거 글을 깡그리 지우고

한동안 이곳에서 잠적하셨더군요.

 

저는 당신이 이곳에 다시 나타날 때에는

적어도 사과 한마디 정도는 하실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슬그머니 나타나시어서

아무도 탓하지 않으니까

또다시 별별 온갖 모략적 설로 이곳을 어지렵히시고 계시군요.

 

참으로 안타깝고

참으로 어지럽습니다.

 

어디에 계시는 분인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만

이곳은 당신같은 분이 어지럽히는 곳이 아닐줄 압니다.

 

부디 그런 야비한 짓은 그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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