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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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9192]검찰 수사 발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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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일수 [paulk] 쪽지 캡슐

2003-03-05 ㅣ No.49197

 

검찰 수사 발표 후 어떠한 형태로든 간에 일반인들도 참석할 수 있는 "공청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내용 중 "비리가 없다고 주장하긴 보다는 떳떳하게 그내용을 국민들 앞에  공개 함으로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꽃동네 측은 비리규명 공청회 개최는 비리 관련 수사가 진행되므로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어(-->꽃동네에서 여론몰이를 하는게 아니냐는 등) 유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쨋거나 검찰 수사 발표 이후 공신력 있는 단체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천주교 인권위원회"를 비롯한 몇몇 단체에 공청회 개최를 의뢰하였으나 "천주교 인권위"는 내부 토론 결과 공청회 개최불가라는 결정을 내린 상태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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