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RE:49240]

스크랩 인쇄

이진숙 [lcs] 쪽지 캡슐

2003-03-06 ㅣ No.49257

이윤석님 반가워요!...

 

그러네요 PD수첩을 보면서 마음이 우울했습니다

오웅진 신부님께서 일이 이렇게 되도록 많드신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신자로서 부끄러운것은 사실입니다

 

하느님께서 무상으로 주신 은총을 남용을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무상으로 주었으니 너희도 무상으로 주라

하셨는데... 그게 모양새가 않좋으네요

 

정말 예수님처럼 사시는 신부님들께 잘못했다고 말씀을

하셔야 할것 같네요

 

순수하고 착한 신자들의 마음에도 상처를 입히셨으니

이것도 사과를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그리고 PD 수첩은 다루기 힘든 부분을 다루느라

힘드셨을 텐데... 애쓰셨습니다

 

사순시게에 이쁜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신자분들의 마음에 평화가 가득 하시길

이윤석 글벗님 함께 기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모두에게 평화와 사랑이 가득 하시길...

두손 모음니다^^*...

  

 

 

 

 



142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