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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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291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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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중 [amor11] 쪽지 캡슐

2003-06-03 ㅣ No.5293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얼마 살아 보진 못했지만

제가 만나본 훌륭하신

모든 분들은 성모신심이 지대했습니다.

조용하시고 큰일을 하시면서도 조용하신 분들..모두..

 

나머지 훌륭하신 분들은 요란하기만 했지

소문보다 그리 훌륭하진 못하더라구요../

요즘 힘이 되는글 잘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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