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참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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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3-07-12 ㅣ No.54584

예전에 이상진님과 한번 좋지못한 소모전을 벌인 전력이 있어서

지금 상당히 고민스럽습니다...

 

싸움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 당시 송동헌님의 중재와 이상진님의 양보가 있었기에 다행히 좋게 끝낼 수

있었거든요...

 

다신 그런 어리석은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았는데...

 

그런데... 오늘 김안드레아... 이 사람에 대해 화가 납니다...

 

예전에도 이상진님 보다도 옆에서 더 속을 뒤집어 놓았던 사람이거든요...

 

모든 것을 남의 탓만 하면서 실제로는 문제를 증폭해 내는 재능을 가진

사람이죠...

 

금방 김은순님한테 쓴 글을 보았습니다...

 

 

 

성사보라고? 푸하하하!!!

 

정말 X지 껌씹는 소리하구 자빠졌네. 미친X!!!

 

내 영혼 걱정말고 네 영혼이나 건져라.

 

지옥은 죽어서만 가는게 아니다.

 

너같이 마음속이 온갖 악독함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은 살아서도 지옥과 같은 생활일 것이다.

 

왜 네가 다른사람들 욕할때는 몰랐지?

 

이 정도로 열받고 당혹스러울 줄...

 

어때 직접 욕 처먹어 보니 맛이 좋냐?

 

맛 좋으면 싫컷 더 처먹어라. 안 말릴테니까...

 

 

 

교우이기를 떠나서 인간으로서 제 정신이 아닌 듯합니다...

 

다른 교우분들께 정말 죄송하지만 이사람을 정말 놔두고 싶지가 않습니다...

 

함께 걸레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전에 송동헌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하루동안 제 맘을

삭이고 들어오지 않을 생각입니다...

 

하루 지나서도 김안드레아 이사람의 그런 저질스런 글들이 계속 된다면

마음 먹어야겠습니다...

 

제가 게시판 지기도 아니고 싸움꾼도 아니지만 그런 글들을 보고선 참기가

정말 어렵군요...

 

또 주님께 죄를 지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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