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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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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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열 [gapnuri] 쪽지 캡슐

2004-03-14 ㅣ No.63181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2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회는 국민을 처참히 모독했습니다.

감히 이렇게 까지 표현하고 싶습니다. 국민을 강간했다고.

 

국민들이 대통령을 하야 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탄 속으로 몰아 넣기를 바라고 있었단 말입니까?

민의를 저버리고 숭고한 대한민국 헌법 1조와 2조를

깡그리 무시한 그들이 법을 운운합니까?

 

차떼기 도적 우두머리들이 법을 운운할 자격이 있습니까?

총, 칼로 권력을 장악해 군화발로 나라를 짓밟았던 그들이 민주주의를 운운 합니까?

지역주의와 색깔론으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원흉들이 국가의 장래를 걱정합니까?

 

친노대 반노의 대결 이라고요?

아닙니다. 국민을 상대로 또 한번 사기짓을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볼모로 잡아 국민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손에 손잡고 광화문에 모인 사람들을 용공분자로 매도하지 맙시다.

얼마나 더 색깔론에 휘둘려야 그것이 정치인과 일부 언론이

자신들의 지지기반을 지키기 위한

편가르기 술책에 불가하다는것을 깨달을 작정 입니까?

지난 선거때 친노니 반노를 떠나서 불의를 보고 못참아 자발적으로 모여든 것 뿐입니다.

 

70-80% 가 탄핵이 잘못되었다는 민의도 파악 못한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그것이 언론의 여론 조작이라는 말을 하는 저들...

국민이 모두 합심해서 본때를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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