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급진 좌익 교구 보수 교구로 나누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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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동 [ynin] 쪽지 캡슐

2004-03-20 ㅣ No.63752

하나요

추기경님과 박신부님을 욕하는 글이 아래 어디쯤에 올라와 있더군요

자신들의(급진 좌익) 주장에 동조 하지 않는다고 실망 했다고

그러면 보수적 신부님들이 자신들과(급진 좌익) 틀리다고 욕먹어야 된다면 대한민국을 좌익 교구 우익교구로 나누고 본당도 좌익 본당  우익 본당으로 나누어 재편하여야 되나요?

여러분들의 본당에서 신부님이 한쪽방향으로 강론을 했다면 당신들은 당장 분당하자고 하겠네요?

시국미사(탄핵 반대)를 집전하는 신부님들만 진정한 사제입니까? 그분들만 존경받고

탄핵 찬성하는 신부들은 수구 꼴통 신부, 아니 사제될 자격도 없읍니까?

저희 본당 신부님은 저번 주일 강론 마지막에 시국이 어수선 하지만 우리의 뜻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겠지만 하느님이 이루어 주실것이라는 말씀으로 강론을 마쳤읍니다.

이것이 옳은 말입니다 .잘못된 조작된  소설적인 글은 올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하느님이 심판하실것입니다.모든일에

자기 입맞에 들지 않는다고 배척한다 잘못되었지요

이제 정치는 저의 무관심의 대상이 되었읍니다

저는 얼마전 멀리 프랑스의 떼제 공동체에서 일주일간 머물다 왔읍니다(루르드 성모님 발현지도

다녀왔고요)

많은 기도를 하였읍니다

힘들었지만 .......

 

지금도  이 게시판에 저의 주장을 올리고 싶지만 자제를 하고있읍니다

그런데 오늘 또 올리게 되네요( 추기경님과 박홍신부님을 경멸하는 글을 보고 참지못해)

그러나 정치적인 내용을 자제할려고하니 힘드네요

제발 이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글(카톨릭 교회 분열 조장)을 자제합시다

참고 참으며 인내합시다

글을 올리기전 한번 더 생각합시다

충분히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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