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세 마리가 김밥을
싸가지구 소풍을 갔다.
![](http://kr.img.blog.yahoo.com/ybi/1/87/37/goddns63/folder/791822/img_791822_1261366_14?1111392786.gif)
그런데 김밥을 먹으려고
보니 물을 안 가져온 것이었다.
![](http://myhome.hanafos.com/~jwoo55/anim0/an093.gif)
그래서 세 마리 거북이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거북이가 물을 뜨러 가기로 했다. 결국 한 거북이가 졌다.
![](http://www.postech.ac.kr/group/hanulrim/cocktail/data/orgasm.jpg)
그 거북이는 자기가 물 뜨러간
사이에 ![](http://myhome.hanafos.com/~jwoo55/anim0/an093.gif)
나머지 두 마리의 거북이가 김밥을
다 먹을까봐 걱정이 되어
![](http://kr.img.blog.yahoo.com/ybi/1/87/37/goddns63/folder/791822/img_791822_1261366_37?1111392786.gif) "너희들 나 올 때까지
김밥을 절대로 먹지마"라고 말하고선 물을 뜨러 갔다.
![](http://ktfmultif.magicn.com/mmf/icon/g_next/fn_web/g_next_03032816000003.gif)
나머지 두 마리의 거북이는
물 뜨러간 거북이를 기다렸다.
한 시간 두 시간,,,, 그래도 물을 뜨러간 그 거북이가 오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친 두 마리의 거북이가 김밥하나를 먹으려고 하는 순간,
![](http://ktfmultif.magicn.com/mmf/icon/gaea/fn_web/gaea_02101109000001.gif) 바위 뒤에서 물 뜨러간 거북이가 나오면서 하는 말.... . . . "야! 니네, 그런 식으로 나오면
나 물 뜨러 안 간다!!"
![](http://myhome.hanafos.com/~jwoo55/anim0/an09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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