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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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옥 [songdo] 쪽지 캡슐

2001-09-08 ㅣ No.4547

매일 메일(mail) 서비스에서 

[오늘의 †복음]

<그의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어라.

그의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 하고 일러 주었다.

이 모든 일로써 주께서 예언자를 시켜,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임마누엘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마태오 1,1-16.18-23,또는 1,18-23)

[꿈]

어떤 선생님이

한번은 자기 반 학생들에게 '뛰는 벼룩'을 가지고

실험을 해보도록 했습니다.

학생들은 수십 마리의 벼룩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얼마나 높이 뛸 수 있는지 지켜보았습니다.

그런 다음 학생들은 커다란 유리 그릇을 가져다가

뒤집어서 뛰는 벼룩 위에 덮었습니다.

벼룩들은 뛸 때마다

유리 그릇에 부딪혀서

결국은 더 이상 높이 뛸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유리 그릇을 치웠으나,

벼룩은 아직도 유리 그릇이 머리 위에 있는 것처럼

계속해서 그 높이 까지만 뛰었습니다.

벼룩은 자신들의 한계라고 생각한 높이로 뛰고

자신의 능력을 제한시켰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이와 같다.

자신의 마음에 뚜껑을 덮고 좀더 높이 뛰어서

창조자께서 그들에게 주신 인생에서

'좀 더 위대한 무엇인가?'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으려 합니다.

그 결과 평범 보통 사람으로 자리잡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자세로

그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무엇을 하기 원하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

인생에서 최선의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 어떤 아름다운 꿈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은 그 꿈들이 당신의 일생동안에

실현되는 것을 보기 원하십니까?

* * *

꿈은 위대한 목표를 정하고

거기에 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요.

그리고 창조자의 뜻을 성취하도록 자신을 드리십시요.

그때 위대한 창조의 힘이 나올 것입니다.

오늘은 겸손과 사랑과 희생으로 삶을 사신

복되신 동정마리아님의 탄신 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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