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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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0 ㅣ No.5708

안녕하세요
저는 김원남 실바노라고 합니다.
제가 9월 1일에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그 전에 부탁 드렸던 신부님께서
시간을 잘못 알고 계셨다고 그날 저희
혼인성사를 집전해주시지 못한다고 하시고
다른 아시는 분도 소개를 해 주시기가 힘드실 것
같다고 하셔서 지금 신부님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나름대로 여기저기 다 알아봤지만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잘못하면 저희 결혼식을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메일을 적습니다.
이번 결혼식 때문에 저희 부모님도 멀리서 오시고
청첩장도 이미 다 돌렸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저희 혼인성사를 집전해주실 수 있는 신부님이 계시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부디 저희가 하느님의 축복속에 무사히 결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메일주소는 kwn9213@naver.com 이고
제 핸드폰은 010-3191-9213 입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결혼식을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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