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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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짧은 바보와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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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2-05-13 ㅣ No.10664

혀 짧은 바보와 강도


어느 날 바보가 사는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 꼼짝마!

바보: 덜덜덜

강도: 내가 지금 너를 죽이려 하는데 내가 낸 문제를

10초 안에 맞추면 살려주지.

삼국 시대의 나라 이름들을 말해봐라!

강도는 초를 재기 시작했는데 바보는 답을 몰랐다.

10초가 다 지나고 강도가 칼을 들이대자.

바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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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째실라고그려" (백제,신라,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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