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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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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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13-02-27 ㅣ No.11147


오늘처럼 좋은 날



젊은 목사가 결혼을 해서
 첫날밤을 맞게 되었다.

 
 목사와 신부는 샤워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어갔다.


 
 그순간

 목사는 무릎을 끓고 기도를 올렸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러자 기도를 듣고 있던 신부가

 목사의 귓가에 속삭였다.

 "힘만 달라고 기도해요.

 인도는


제가 알아서 할 테니



아멘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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