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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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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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3-05-28 ㅣ No.11244

           ★ 엄마와 아들    

                                   


 한 남자아이를 둔 엄마가 
  
화장대 앞에 앉아 얼굴에 콜드크림을 골고루 펴 바르고 있었다.  

이를 보고 있던 아들은 궁금한 듯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뭐하는 거야?  

' '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거야.'   

잠시후 엄마가 화장지로   얼굴의 콜드크림을 닦아 내자 아들은 말했다.      

 '엄마, 왜 닦아내?  


벌써 포기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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