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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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의 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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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0-01-12 ㅣ No.8606

곤드레만드레가 돼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하도 안 들어오기에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30분이 됐는데도

계속 그냥 서 있기에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댔다.


부인 :  아니 뭐하고 서 있는 거예요?


남편 :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지를 않아.

.
.
부인 : 그거 빗물 내려가는
 
 
 
소리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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