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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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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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규현 [guk462] 쪽지 캡슐

2023-09-25 ㅣ No.229220

소유한다는 것, 책임이 따른다.

 

무엇을 알거나, 얻거나, 갖는 것은 소유다.

내 권력도, 내 재력도, 내 명예도 소유다. 심지어 내 건강 마져도 소유다.

어쩌면 삶이란 것이 소유만을 쫓다가 죽음에 이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특히나, 국민으로부터 얻은 '권력'의 소유자는 자유, 민주, 인권에 비례하는 '자비'가 필요하다.

국민의 다양한 '소유' 욕구를 평정해야하니까... 

 

 

 

마태오 9;13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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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성당 권력 재력 명예 책임 자비 국민의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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