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자유게시판

[RE:6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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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림 [jcslgl] 쪽지 캡슐

2004-05-14 ㅣ No.66929

표현이 좀 거칠어서 그렇지 정말 제속에 있는생각입니다.

 

수구기득권세력을 우리나라의 특수한 환경을 빌미삼아

 

비판없이 받아들이는분들.

 

이분들은 제가보기에는 귀가있어도 듣지를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를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민주화운동을 하신분들이나 사회정의를 부르짖는이들을

 

그저 철없는 젊은이들의 책임없는 무모한 행동쯤으로

 

몰아부치려 하지요.

 

민주화의 그달콤한 열매는 같이 누리고 있으면서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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