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자유게시판

그렇다면

스크랩 인쇄

김옥경 [fran1025] 쪽지 캡슐

2004-05-14 ㅣ No.66931

민주화의 발판을 이룩한 경제성장의 주역들을 수구세력이라고 몰아붙이는 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그분들이 이룩한 경제성장의 영화를 함께 누리시지 않으셨나요?

 

지금은 어떤 상황인가요.....,

 

들을귀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건 넘 지나친 생각 아니신가요

 

나이많으신 분들을 생각없는 분들도 몰아붙이는거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그분들이 이룩해 놓으신 경제적인 부를 몇십년 후퇴시켜논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제 생각엔 님들이야 말로 민주주의란 사상아래 앞선사람들이 이룩해 놓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가치 하락시키는거 같네요

 

참 민주주의란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 처럼 님의 생각만이 옳다고 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보수와 진보가 함께 굴러가야 하는게 민주주가 아닐까 합니다.

 

 



7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