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서한규씨까지 날 웃겨주시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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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관이군요...
건강한 시민으로 돌아오라...?
내가 웃어야 합니까? 울어야 합니까...?
자신은 더러운 친일독재 세력의 논리에 함몰되어 있는거
돌아오라 소렌토를 듣다가 갑자기 독립투사로 변신하셨나...?
웃기는 건... 자신의 치졸한 삶의 방식이 남들도 똑같은 줄
더욱 웃기는 것은...
자신이 지지하는 쪽에 서 있는 수구라면 어떤 걸레가 됐던 행주가 됐던
내가 노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님들처럼
자신들이 갖고 살아가는 우매한 사고방식을 함부로 남에게 돌리는 것이
물론 노대통령이 모든 것을 다 잘할리가 있겠습니까...? 사람인데 말입니다...
다만 님같은 사람들이 음해하는 정도의 잘못을 하고 있는 사람이
님같은 사람들이 노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날부터 지금까지
밥만 먹으면 나서서 씹어대는 것 외엔 없지 않았나요...?
나라가 어렵다고 떠들기만 했었지 한번이라도 어려운 시기를
이나라가 당나라도 아니고 기분나쁘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왜 국민에 의해 뽑힌 대통령을 인정하지 못하는겁니까...?
온갖 치졸한 어깃장으로 비난만하면 님처럼 건강한 시민이
최소한의 승부의 룰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누구보고
근데 어떤 것이 건강한 겁니까...?
친일파세력들과 입을 맞추며 살아야 건강한 시민이라는 겁니까...?
국민이 맡긴 5년간의 대통령의 정당한 직무를 무조건 막는 것이
말도 안되는 소리만 늘어놓는 님같은 분들이 건강한 것이라면
사심없는 민족사 정리라고까지 말하시는군요...
그런 것이 왜 막힌 것인지 얘기했는데 한 귀로 흘렸습니까...?
친일파 세력들 때문이라고 했고 지금까지 막아 온 것도
이제 할 수 있게 되었으니 기뻐해야지 왜 어거지를 쓰면서
사람이 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겁니까...? 좀 일관성을 갖고
친일진상규명이 노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속셈이라고 했습니까...?
그 내용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여러 시민단체에서 전부터 주장해 온 것이었고 그 시민단체들이
철이 든 사람이라면 그런 유아적 거짓말을 쉽게 해서는 안되죠...
님은 또 이러겠죠... 시민단체도 노대통령 편이라고...
님이 지지하는 세력도 올바로 살면 시민단체가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노력해서 마음을 얻어야지... 자기가 잘못한 행위 때문에
누가 올바른 얘길 한마디라도 하면 죽일 놈들로 치부하는
물론 이문열처럼 한일합방이 합법이라고 떠드는 인간이나 조갑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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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네에 날강도가 나타나 선량한 시민들의 재산과 목숨을
그 날강도가 얼굴 버젓이 내밀고 다니는 것은 그 마을의 동장과 반장,
한 쪽은 날강도가 미워도 동장과 파출소장이 무서우니까 그들에게
또 한 쪽은 우리 주민들의 힘으로 동장을 제대로 뽑아 저 날강도를 잡아
결국 주민들의 주인의식으로 동장이 새로 뽑혔습니다...
그 동장은 자신을 뽑아준 주민들의 요구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날강도를 잡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전 동장의 딸과 파출소장과 큰 슈퍼마켓
윗 동네에서 큰 새총을 만들어서 우리 아랫마을 사람들을 다 잡아 죽일 것이라고
그러자 동장과 파출소장이 무서워 빌붙어 살던 주민들 중 다수와
선량한 주민들은 동장이 날강도를 잡아주길 바랬습니다...
동장은 말도 안되는 마을 기득권들의 어거지와 음해를 당하면서도
교활한 수구들은 마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윗마을 동장에게 평화롭게
날강도를 따르자고 주민들을 선동하고 전 동장을 영웅으로 표현하며
선량한 주민들과 날강도세력이 대립해 있던 마을 공터에 서씨라는
그 사람은 예전에 날강도 쪽에 서서 마을을 진흙탕으로 만들었던
그 사람이 돌아왔을 때 주민들과 날강도세력 양쪽에서 큰 반김도
마을 사람들은 그 사람이 잘난체하며 나서서 얘기하리라고
마을을 떠나기 전에 마음을 바로 잡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갑자기 나서서 떠들었습니다...
날강도가 잘못하긴 했지만 주민들과 동장은 아주 나쁜 속셈을 가지고서
날강도 지지세력들이 좋아서 오줌을 쌌습니다...
주민들은 너무 어이가 없고 가슴이 아팠지만 그런게 아니라고
날강도 지지세력의 환호를 등에 업은 서씨는 맛이 갔습니다...
주민들과 동장은 인기를 얻기위해 날강도를 잡는 것이라고
결국 그런 말로 자기야말로 날강도 세력에게 인기를 얻게
그 때 어린 소녀 하나가 서씨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꽃 한송이를 주면서 말했습니다...
'날강도는 옳지 않은 사람이라고 학교에서 배웠어요... 다시는
서씨가 꽃을 짓밟았을까요? 소녀의 말을 알아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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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유치한 예를 들었길래 나도 한번 유치한 예를 들어 봤습니다...
끝이야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나도 님께 묻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구세력의 좀비처럼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가를 알고 세상을 살아가겠습니까...?
내가 물어 보는 것에 대해 기분 나쁩니까...?
님이 어깃장 치면서 묻는 모습이 하도 웃겨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님은 상당히 자신을 우월하게 느끼고 있는가 봅니다... 내가 볼 땐
음악하나 함께 올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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