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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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앙상블 작편곡/ 반주자 일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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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drimtoy] 쪽지 캡슐

2016-12-05 ㅣ No.1983

안녕하세요,

저는 작곡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대학원에서 뉴미디어음악학 전공을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

 

2006년에 군 제대를 한 후에 본격적으로 교중, 청년미사 등 성당 반주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가톨릭대 교목실 성가대 반주를 하고 있으며,

성가 작곡, 편곡활동과 합창 공모전 수상경력, 앨범활동도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서울 연신내 근처이며,

서울 전지역으로 활동하는 합창단, 챔버 앙상블 등 단체에 소속되어서 반주 활동을 혹은

개인적인 스펙트럼도 넓힐 겸 작곡 및 편곡 활동을 활발히 하기 위해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피아노, 오르간 전공이 아니라 악기 전공자 분들에 비해 실력이 떨어져보일 순 있겠지만.

지금껏 성실히 반주해오면서 성가대분들과 지휘자님에게 반주로 인해 해를 끼친 적이 없었고,

제가 치기 어려운 곡이라면 사양하지 않고 연주할 수 있게 노력해서 연주해 왔었습니다.

저의 장점이라면 이러한 부분을 조금은 커버하기 위해 곡을 더 분석하고, 공부해서

감성적인 면으로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이고, 많은 분들과 스스럼없이 잘 지낼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점입니다.

 

저의 부족한 달렌트가 필요한 곳이 혹시 있을까요?

아래 메일주소로 문의 주신다면 쌓아놓은 이력이 화려하진 않지만,

지금껏 성실히 지내온 제 경력과 포트폴리오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 - drimtoy@naver.com

 

주님 안에 항상 겸손히 성실하게 그리고 배우면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청년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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