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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겨울(AI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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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겨울(AI winter)
인공지능의 겨울(AI winter)이라는 용어는 원래 냉전 시대에 유명했던 핵 겨울(nuclear
winter)이라는 용어에서 유래했다. 지금은 덜 극적이고 주기적으로 투자가 축소되는 현상을
설명하는 데 자주 쓰인다.
인공지능의 기계 번역 실패, 연결론자들과 신경망 연구의 종말, AI연구자와 후원자 간의 의사소통 격차, Lisp 기계 시장의 붕괴를
일컬어 인공지능의 겨울(AI winter)이라고 칭한다.
인공지능 또는 AI(Artificial
Intelligence)는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려는 컴퓨터 과학의 세부분야 중 하나이다. 정보공학
분야에 있어 하나의 인프라 기술이기도 하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 갖고 있는 지능(natural intelligence)과는 다른 개념이다.
지능의 원리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해 인식이나 추론, 학습과 같은 행위를 흉내내는 방식을
따라했기 때문에 이런 부침에서 인공지능에 커다란 굴곡을 겪었다. 1970년대로 이를 인공지능의 겨울(AI winter)이라고 칭한다.
인공지능의 인공신경망의 계층이 많아질수록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입력층의 가중치 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다층 신경망 활용의 제한성이
드러나면서 1980년대 후반 두 번째 인공지능의 겨울(AI winter)이
찾아왔다. 보통 하드웨어 지원을 거쳐 주요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리스프(Lisp)를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설계된 범용 목적의 컴퓨터인 리스프 머신(Lisp
machine) 시장 붕괴 이후의 시기를 ‘제2의
인공지능 겨울’로 알려져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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