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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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개표 결과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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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순 [ljs44] 쪽지 캡슐

2010-06-03 ㅣ No.155564

어느 선거에나 유권자는 어느 후보이던 지지 할 권리가 있는게 바로 민주주의 에

근본이거늘 그래도 성당내에서는 여러모로 존경을 받고 하던 분들이 선거 막바지가

되니 자기 영혼을 내 팽기치는 발언을 서슴치 않으며 1번이외 다른 사람을 찍으면 다

빨갱이를 찍는것이라고 하기에 나는 농담이려니 했더니 다른 교우들에게도 그런 말을

했다기에 참으로 한숨이 나왔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바꿔나아 가기보다는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변화 시킨 시대라 해도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국민들의 선거 수준이 놀라울정도로

바뀌어 가는데 특히 2006년도에 서울이 시장 과 25개 구청장을 한나라당이 싹 쓰리했는데

이번에는 민주당에서 구청장을 앞승햇으면 옛날 같으면 시장도 따라서 민주당이 되었을터인데

시장은 오세훈 씨가 당선되는것을 보고 이제 오만한 권력을 견제할 수 있는 국민이라고 이제

능력을 중시 해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나름대로 기뻣는데 한 성당에서 다시 안 볼 사람들도 아닌데

막말로 지지를 호소함은 오히려 역효가 난다는것즘은 그 분들은 알앗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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