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빨간색 아니면 장사밑천 없으신 분들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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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tinakanis] 쪽지 캡슐

2010-06-03 ㅣ No.155581

얼마전 기부천사인 한 어린 연예인을 빨치산의 외손녀라며 좌익의 조정으로 저러는 것이다라고
 
하는 글을 보았고 그글에 한 교수님이 풍자조로 글을 썼는데
 
그것을 보고선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그 교수님을 고소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이 한짓을 몰라서 그런것일까요?
 
뜨아하더군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자신이 그 연예인에게 고소당하지 않은것을 천만다행으로 알아야할텐데...
 
자신은 남의 명예와 집안까지 짓밟으면서 없는 모략을 지어내며
 
타인이 자신이 그 연예인을 비방하여 쓴글에 바른말했다고 그것을 고소하다니...
 
그러곤 자신은 있는 사실만을 얘기했다고 하니...
 
참 그러구 싶을까 싶네요...
 
그 어린사람을 상대로 그렇게 하고 싶을까하고요...
 
그러는 본인은 기부를 얼마나 해서 그런지...아님 남이 자꾸 기부하니
 
비교되어서 그러는건지...
 
그분은 자신의 손녀가 그렇게 당했다면 가만있었을까요?
 
당장 고소부르스 쳤을겁니다...
 
참 황당하지요...
 
이걸 보면서...
 
정신적인 문제인지...
 
도덕적인 문제인지...
 
양심적인 문제인지...
 
의식적인 문제인지...
 
생계형 문제인지...
 
참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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