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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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당내에서 뿌려지는 베이사이드 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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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186.209.*]

2007-07-08 ㅣ No.5590

얼마 전 미사를 마치고 나가려는데 성당 입구에서 어느 자매님이 가방에서 유인물을 꺼내더니 급하게 신자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저도 받아보았는데 베이사이드 유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녀님께 이 사실을 알렸고, 수녀님은 신부님께 이 사실을 알려서 유인물 배포를 못하게 막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반모임 중에 베이사이드 유인물이 뿌려지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많은 신자분들께서 가톨릭 교회에서 베이사이드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아무런 의심없이 유인물을 받아 가던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으니까요.
 
나주에 대해서는 주보를 통해서, 신부님을 통해서 주의내용을 보고 들어서 많은 분들께서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베이사이드와 같이 가톨릭교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사적계시와 관련된 내용은 본당에서 들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글에서도 베이사이드에서 주장하는 것이 마치 가톨릭 교리라도 되는듯 이해하시는 분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성당내에까지 들어와서 배포되어지고, 반모임에서까지 유인물이 배포되어 지는 것은 문제가 좀 많다고 느끼는데요.
본당 신부님을 통해서, 교구차원에서 모든 신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러한 현상이 전국적인 현상일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만...참고로 제가 거주하는 곳은 대구교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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