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한국천주교회의 미사중단을 강력히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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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amabile20000] 쪽지 캡슐

2020-08-20 ㅣ No.220796

우리 가톨릭 교회는 지금까지 모범적인 방역으로 사회에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발 코로나 폭증 사태로 인해 가톨릭 교회도 안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톨릭 교회마저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전국적으로 모든 그리스도교는 엄청난 비난에 직면할 것입니다.

 

안일한 생각으로 계속 미사를 진행하지 말고

이번 주부터 당장 교우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중단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홈페이지에는 염수정 추기경 예하와 소통할 수 있는 어떤 게시판도 없어서

여기다가 적습니다.

 

예수 마리아 요셉. 한국 천주교회에 자비를 베푸소서.

예수 마리아 요셉. 가톨릭 교회에 자비를 베푸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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