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2-16 ㅣ No.224509

 

 

 

연중 제6주간 수요일

2022년 2월 16일 (녹)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야고보는, 말씀은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으므로 이를 듣기만 하지

말고 실행하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제1독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눈먼 이를 낫게 해 달라고 청한다. 주님께서

그의 눈에 손을 대시자,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보게 된

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

    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보며,“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98

 

달빛 눈송이 !

 

하느님

은총

 

정월

대보름

 

어제

달빛

 

오늘

아침

 

함박눈

송이로

 

겸손

정결

순명

 

사뿐

사뿐

 

봄맞이

하는

 

꽃눈

싹눈

 

보듬어  

온누리 쌓여가고 있사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184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