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에 나는 내 예언자들로 하여금 내 백성에게 천둥 번개를 휘두르게 했다. 그러나
오늘은 너를 통해 모든 인류에게 내 자비를 보낸다. 나는 인류를 벌하지 않고 치유하고 내 성심
가까이로 데려오고 싶다. 나는 벌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만 벌을 사용한다. 내 손은 정의의 칼을 들기를 원하지 않는다.정의의 날이 이르기 전에 자비의 날을 나는 먼저 보낼 것이다."
파우스티나는 "오, 예수님! 제 말은 정말 보잘것없사오니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직접 말씀하십시오"하고 말씀 드렸다(1588).
어느 날 파우스티나는 이 세상의 그 많은 죄악과 범죄를 벌하지 않고 어떻게 참을 수
있으시냐고 주님께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다.
"나는 그들을 언제든지 벌할 수 있다. 그러나 죄인들이 자비를 얻을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방문의 시기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자비의
사도인 내 딸아, 너의 임무는 내 자비에 관해 기록하고 선포하는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내 자비를 찬미하도록 그들에게 은총을 빌어 주는 것이다"(1160)
"대 죄인들이 나를 신뢰하도록 하여라. 그들은 내 무한한 자비를 신뢰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내 딸아, 고통 받는 영혼들을 위한 내 자비심에 관해 기록하여라. 내 자비에 호소하는 사람들은
나를 기쁘게 한다. 나는 그들이 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은총을 내릴 것이다. 내 자비에
호소하는 사람은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벌하지 않고 오히려 내 무한한 자비로 그를
의롭게 할 것이다.이 말을 기록하여라. 내가 심판관으로 나서지 않고 내 자비의 문을 활짝 열
것이다. 그러나 내 자비의 문을 통과하기를 거부하는 자는 정의의 문을거쳐 나가야 할 것이다. ...."(1146).
1.At the Cathedrale Notre-Dame in Bangui (00:09)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반기 성당
2.At St. Peter's Basilica (01:18) 성 베드로 대성전
3.At the Archbasilica of St. John Lateran (05:09)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4.At the Basilica of St. Mary Major (07:25) 성모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