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자유게시판

[RE:8726](제안) 사제들을 위한 묵주기도

스크랩 인쇄

김 동윤 마르띠노 [marysmartino] 쪽지 캡슐

2000-02-17 ㅣ No.8741

+찬미 예수님 8726번 곽일수 님의 제안에 공감하며 매일 사제들을 위해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박은종 신부님의 죽음은 교회 안팍을 덮치고 있는 악의 세력들에 의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계신 우리의 사제님들이 처한 현실을, 모든 신자들이 직시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깊은 섭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밑에서 오창익님이 올리신 좋은 글에서 지적하셨듯이, 사제의 죽음은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 신자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많은 기도로서, 사제님들을 지켜드려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곽일수 님의 제안에 덧붙여, 사제님들을 지켜주실 것을 바라는 지향으로서 하루 5단(이상)씩의 묵주 기도를 따로 바칠 것을,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평신도들께 제안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시점부터 우선 한달 동안 사제를 위한 묵주 기도+ 사제를 위한 기도 (1,2)를 바치는데 동참하실 분들은 '추천'을 클릭함으로써 결심을 하시고, 기도를 시작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51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