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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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 [twkedae] 쪽지 캡슐

2000-02-17 ㅣ No.8750

추천수가 매우 적으네요..

묵주기도 5단과 사제를 위한 기도..

시작했다가 지킬 수 없을까봐..

이런 저런 이유로 부담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할 수 있을만큼의 기도,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화살기도 한번이라도 정성들여 한다면...

주님께서 보시기에 참 좋으실거라는 생각이듭니다.

 

 

먼곳에서 하느님을 찾지 마십시오.

그분은 먼곳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 분은 바로 당신 가까이 계십니다.

당신과 더불어 계십니다.

항상 그 분은 뵈올 수 있도록

등불이 꺼지지 않고 타오르게 하십시오.

깨어서 기도하십시오.

 

등불을 밝히면 거기서

그 분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테고,

당신이 사랑하는 주인이

얼마나 좋으신가를 발견할 것입니다.

 

                     마더데레사 수녀님의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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