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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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우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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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suhaenja] 쪽지 캡슐

2000-03-30 ㅣ No.9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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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대하여 중세 시절부터 시작해서 현대에 이르기 까지 문제 투성이 인것처럼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는 한다 .

나는 그들에게 굳이 중세 소위 암흑기라고 하는 시기에 우리 수도회들이 학문적인 업적을 쌓아왔다는 사실을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하여 다른 종교들에 대하여 문을 활짝 열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에 돌을 던지는 그들은 다른 종교에 대하여 적대적이고 몰이해한 태도를가지고 있기에 아무리 설명을 하더라도 소귀에 경읽기 라는 사실을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

나는 우리 교회에 돌을 던지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그대들의 지도자는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 아니면 공동체가 저지른 죄에 대하여 우리 교황님처럼 전 세계 사람들앞에서 고백하는 그러한 모습을 가지고있는가 하는 것을 ..

 

나는 우리 교회를 사랑한다

죄지은 것이상으로 늘 자기 반성을 하고 회개하는 모습을 보이는 우리 교회를 사랑한다

그리고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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