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박성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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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yistephen] 쪽지 캡슐

2000-06-26 ㅣ No.11886

어떻게 모든 사실에 대한 판단을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에만 비추어 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스스로는 사명감과 정의에 불타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군요.

 

중요한 것은.........

그것은 남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이고, 또 만일 그 말에 대해 반박을 하거나 비판을 하려면, 그 말의 진위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은 있어야 반박으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런 것도 없이 그냥 자신의 주관에 의한 판단, 감정에 의한 판단, 그리고 분위기에 휩쓸려서(미안 하지만 지금까지 올린 글을 보면 이렇게 하고있다고밖에 판단을 할 수 없군요) 하는 반박은 반박이 아니라 비난이고, 또 심하게 말하면 상대편에 대한 인신공격성 맹목적 비난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더더욱 ’X’같은 용어까지 써가며 하는 비난은 공감은 커녕 오히려 불쾌감을 줍니다. 더군다나 신자들이 의견을 게시하는 이곳에서......

 

우리나라는 자유국가입니다. 즉 뭐든 할 자유가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의사들의 폐업에 대해 찬성의견을 내든 아님, 반대의견을 내든 그건 본인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 뭐든 하는 행동에는 책임도 따른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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