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16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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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는 안하고 중요한 짐만 챙겨 갔습니다.
청소 대행업체에게 맡기고 훌쩍 가버렸습니다.
예의가 아닙니다.
사과는 일간지 몇군데 공식적으로 한다더니,
보셨나요?
남은 도시락과 김밥들을 평화의 집에 주고 갔습니다.
요즈음 식은 밥 주다간 욕먹습니다. 그래서
다 뜯어서 볶음밥으로 재요리 해서 급식했습니다.
신자들 출입을 통제하면서 신부에게 허락을 받고 한다고들 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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