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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子가... 男子를... 사랑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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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 Pop song 『 Let me be there 』 나 탈 리 아 의 게시판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노량진 성당 교사 최미정 나탈리아입니다.
우선 여러분들께, 쨘~~~ 따뜻한 사랑차 한잔씩 대접해드리구요!
정월 대보름 잘 지내셨나요?
좋은 분들께 더위 팔고 오곡밥도 맛있게 드셨겠지요!
부디 올 한해 부럼 깼던 그 땅콩 맛의
고소함 같은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라며
그 날의 둥근 달과도 같은 환한 얼굴로
매일 매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또한 빌어 봅니다.
to.
길을 걷다 문득 단 냄새에 고개를 돌려 보니
오휴~~~ 온갖 쵸코렛들이
예쁜 포장에 둘러 쌓여
한 여자의 손에서 그녀의 사랑하는 연인 손으로
들려져 나가길 바라며 잔뜩도 나와 있었습니다.
상점에 들어가 이것 저것 만져보며
그냥 행복해짐은 사랑의 설레임을
느껴 볼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to.
사랑이 주는 신비로움은
그 콩당거림만큼이나 그 가슴 셀레임만큼이나
사람들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제 생각으론 사랑은 말로 표현치 않아도
이미 느낌으로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한없이
사랑을 퍼주심과 같이
나를 위해 지금 어떤 이도 아름다운 준비를
하고 있으리라 믿어 봅니다.
문득 따뜻한 기운이 내 얼굴에 스치 지나가면
예수님,
날 사랑하는 어떤 이의 작은 숨결이라
믿어봐도 되지요. - 아멘 -
to.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래요.
여자가 남자에게 쵸코렛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
잔뜩 먹은 나이에 뒤 돌아보며 되새길 추억 하나
변변히 갖고 있지 않지만
왜 이런 날이면 나조차 설레이는지?
낼 예쁜 통에 쵸코렛 몇 개 넣어 둘래요.
예수님, 제 쵸코렛 받아 주실래요.
아래 발레타인 데이의 유래에 대해 적습니다.
읽어 보세요.
『 발렌타인데이 의 유래 』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는
3세기경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 할 수 있었는데
발렌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가 순교한뒤 14세기부터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이 날 애인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연애편지를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지금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이다.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초콜렛이 이용되는데
그것은 초콜렛의 달콤함 때문이다.
비록 그 의미는 일본의 상술에서 건너왔다지만
신세대들에겐 생일보다 중요하게 기다리는 날이 되었고
최근에는 초콜렛 이외에도 자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준비한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매달 14일에 의미를 두고 기념일화 되어 버린 것도
발렌타인데이의 영향이 크다.
연중 6주일 복음 말씀과 간장 종지
산상(山上)의 말씀
오늘 배부른 자 내일은 굶주리고
예수님 공갈하지 마세요
아프리카 어린이들 나면서부터
굶주리다 굶주리다 죽고
부자는 망해도 여전히 벤쯔 몰고
해외유람 간다구요
차라리 태어날 때 나라와 부모를
선택할 수 없을까요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부요한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루가 복음 6장 17.20절 - 26절.
예수께서 열두 사도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와
평지에 이르러 보니 거기에 많은 제자들과 함께
유다 각 지방과 예루살렘과 해안 지방인
띠로와 시돈에서 온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셨다.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하느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지금 굶주린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배부르게 될 것이다.
지금 우는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웃게 될 것이다.
사람의 아들 때문에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고
내어 쫓기고 욕을 먹고 누명을 쓰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럴 때에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너희가 받을 상이 클 것이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그러나 부요한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는 이미 받을 위로를 다 받았다.
지금 배불리 먹고 지내는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가 굶주릴 날이 올 것이다.
지금 웃고 지내는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너희가 슬퍼하며 울 날이 올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들아, 너희는 불행하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오늘 교사 피정 하면서
『 마르쎌리노의 기적 』이란 영화를 보았는데,
순수한 어린이의 눈에 비친 예수님
그 아이는 그의 바램대로 하늘 나라로
올라가는데.
만약 예수님께서 나의 소원을 들어주마
하신다면 난 어떤 바램들을 말할까?
부디 예수님 맘에 쏘옥 드는 행복한 대답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매일을 살면서 나 예수님께 폭 좁은 걸음걸이지만
그 분을 가까이 뵐 수 있는 행복한 걸음을 걷고
있음을 안다.
때로는 지쳐 쓰러져도 정말 그럴 때마다
나를 안고 가시는 예수님의 더욱 큰 사랑을
만나는 행운 을 가지면서 말이다.
- 2001년 2월 10일 토요일 -
+^.^+ 빼빼로에 붙어 있는 쵸코렛 같은 女子 나탈리아가.
P.S: "슬픈 사랑도 뒤돌아 보면 아름답다고.
하지만,
부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연인들이
행복해서 못견딜 만큼 기쁜 사랑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참, 저희 노량진 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홈페이지 생겼어요.(제가 만들었죠)
자료실에 좋은 것들 많으니 들어와 보세요. 꼭.
방명록에 글 남겨 주시면 나탈리아 그 고마움에
절대 가만히 있지 않죠! 연락처 남겨주시면
꼭 보답용 쵸코렛 보내드리겠습니다.
힘들고 어렵게 된 중.고등부 교사,
저희 중.고등부 주일학교 홈페이지 방문으로
큰 격려 보내주시리라 믿으며,
아래에 주소 링크 시켜 놓습니다.
그냥 아래 ↓ 주소 위에다 마우스를 대고
클릭만 하면 들어 오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준비, 클릭 www.me2u2.co.kr/NATA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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