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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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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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novita] 쪽지 캡슐

2000-08-03 ㅣ No.1083

 

*터프한 닭

 

터프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세 마리 수탉을 기르고 있었는데,

 

가장 연약한 한 마리를 잡아 먹기로 했다. 첫 번째 닭을 잡자 닭은

 

무서운 눈빛으로 "알았어, 개XX야."라고 했다. 남자는 이 닭은 놔주고

 

두 번째 닭을 잡았다. 그러자 두 번째 닭은 최민수 같은 목소리로 무게를

 

잡고 말했다.

 

"놔라, 아프다." 두 번째 닭도 놔 주고 남자는 나머지 닭을 무작정 잡아

 

털을 뽑았다. 털을 거의 다 뽑을 무렵 터프한 닭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구레나룻은 남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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