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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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고백성사의 보속....박신부 내가 졌다 졌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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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a1004] 쪽지 캡슐

2005-03-23 ㅣ No.3079

 

그 성사가 있은후 세월은 흘러 흘러~~~~

 

 

다음에 강신부가 다시 박신부에게 성사를 보았는데...

 

강신부 덜덜 떨면서 어떤 보속을 줄까 걱정이 태산 같은데...

 

 

박신부~~고백이 끝난후 보속으로 주모경 한 번 하십시요...하더라나....

 

 

강신부~~휴 살았다....공연한 걱정을 했구만....ㅎㅎㅎ

 

 

 

시간이 지나 박신부가 강신부에게 고백을 하러왔는데...

 

 

박신부~~고백내용이 강신부가 뒤로 자빠질 고백을 하는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신부님 성사본지 3개월 됐습니다

 

다른죄는 없고 3개월 전에 신부님이 보속으로 내준 보속을 여지껏

 

못한 죄 이외에 알아 내지 못한 죄도 사하여 주십시요...^-^

 

 

강신부~~속으로 내가 졌다 졌어~~~~~~~~~~~~~이그...저 웬슈!!!!..ㅋㅋ

 

 

뛰는넘위에~~~나는넘 있다더니~~~~내가 졌다 졌어........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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