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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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장에서 고사를 지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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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88.212.*]

2007-02-01 ㅣ No.4905

막 쪄낸 찐빵처럼 아직도 김이 모락모락나는 새내기신자 입니다.

일요일...주일날 근무하는것 까지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특전미사, 아니면 주일 저녁미사를 드리면 되니깐요.

 

근데, 어제는 고사를 지낸다고 하며 무당을 불러 굿판까지 벌이는 군요.

저보고 절을 하라고는 안했지만... (제가 카톨릭신자라는 것을 아니깐...)

영 찜찜 합니다.

 

그들이 벌이는 고사..굿판을 무엇을 추구하는 것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퇴근후 사무실에 올라 와 무슨 짓을 하고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나요?

고사가 추구하는 것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무언가 저를, 저의 신앙을 해코자하는 뭐가 잇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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