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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ㅣ No.4905 막 쪄낸 찐빵처럼 아직도 김이 모락모락나는 새내기신자 입니다. 일요일...주일날 근무하는것 까지는 감당할 수 있습니다. 특전미사, 아니면 주일 저녁미사를 드리면 되니깐요.
근데, 어제는 고사를 지낸다고 하며 무당을 불러 굿판까지 벌이는 군요. 저보고 절을 하라고는 안했지만... (제가 카톨릭신자라는 것을 아니깐...) 영 찜찜 합니다.
그들이 벌이는 고사..굿판을 무엇을 추구하는 것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퇴근후 사무실에 올라 와 무슨 짓을 하고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나요? 고사가 추구하는 것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무언가 저를, 저의 신앙을 해코자하는 뭐가 잇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서요. 0 334 7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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