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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다큐-덴마크 국립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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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ㅣ No.211385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다큐-덴마크 국립 TV
아래 동영상이 안 보이시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prolifecorpus/1267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 덴마크 국립 TV의 다큐멘터리입니다
다큐 제목이 백신을 맞은 소녀들 ; 상처입고 배신당하다 (The Vaccinated Girls; Sick and Betrayed)’입니다.
영어 자막이 달려 있고 어려운 영어는 아니에요...
특히 현장에서 성교육하시는 보건선생님들은 필수적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자궁경부암예방 백신! 가축전염병 예방하듯이 우리 딸들과 소녀들이 줄지어서 무조건 맞을 일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 세금으로 돈이 거대 제약회사에 지불되는 것이니 공짜도 아닙니다
다큐를 꼭 꼭보세요
‘백신을 맞은 소녀들 ; 상처입고 배신당하다(The Vaccinated Girls; Sick and Betrayed)’ 다큐멘터리 스틸컷. photo=유튜브.
그리고 추석 연휴 전날 서울에서 운전하다가 옆면과 뒷면을 자국경부암 예방 백신 광고로 도배한 버스를 보았습니다. 서울에서만 그 광고가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체적이고 비판적인 인식 없이 거대 기업의 마케팅에 노출되면 일반인들은 속아서 동의를 하게 됩니다.
현재 우리 나라처럼 국가나 언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일반 시민들이 충분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받기가 상당히 어렵고, 한쪽으로 쏠린 결정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상황도 이와 비슷합니다.
현명한 시민들 그리고 교육자들이 깨어 노력하셔셔 다큐를 보시고 충분한 지식과 정보를 가진 상태에서 선택(informed choice)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다큐에 우리 한국어 자막을 붙여주실 간호사 선생님이나 보건 선생님들 계신지요?
돈 되는 일이 아니지만 수고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눈물 흘리는 HPV 백신 피해자 로라 호프만(Laura Hoffmann·22). photo=유튜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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