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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베버(Maxweber)학자의 思想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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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ㅣ No.224725 + 찬미예수, <막스베버(Maxweber)학자의 思想이란? 막스베버(Max weber)는 누구인가? (1864~1920/56세). 독일의 법률가, 정치학자, 경제학자로서 사회학 성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1864년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일곱 아들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이자 판사, 국회의원으로 물질적 성공을 중요시하고 권위적인 사람이었고, 어머니 헬레나는 프로테스탄트 윤리를 가진 경건한 사람이었다. 아버지를 존경하며 따르던 그에게 인생에 큰 전환점이 오는데, 軍복무를 위해 이모부 내와와 함께 지내게 된 것이다. 권위적인 아버지와 달리, 베버를 知的인 동료로 평등하게 대우하는 이모부와 경건하고 적극적으로 프로테스탄트 신념을 추구하는 이모를 통해, 프로테스탄트 윤리에 관심과 존경을 갖게 된다. 아버지에 대한 모순된 감정으로 인해, 갈등하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신경쇠약에 걸렸다가 어럽게 회복된후, 미국을 여행하는데, 미국 문명에 많은 감명을 받고 자본주의 형성에 프로테스탄트 역할을 깊이 관찰하며 1905년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출판한다. 독일 국민으로서 자국을 사랑하고 부강한 나라로 설계하기 위해 애쓴 민족주의자였지만, 히틀러와 같은 무분별한 국수주의자(國粹主義者)는 아니었다. 오히려 유대인, 러시아인, 폴란드인들의 차별에 반대하며 그들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싸웠고 편견에 굴복하지 않았다. 1920년 57세 나이로 폐렴으로 사망한다.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어떤 책인가? 이책을 쓴 이유중에 하나는 칼 마르크스 (1818~1883/65세)의 주장을 비판하고 보완하기 위해서 였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자본가가 자본을 불리기 위해 노동자를 착취하는 것으로 이해했고, 때문에 사유재산제도를 없에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잘 먹고 잘 사는 사회가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스베버는 공산주의 사회가 된다고 해도 억압과 착취 현상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또한 사유재산을 금지하는 자체가 억압과 착취라고 주장했다. 그가 주장한 자본주의 정신은 단순한 돈을 최고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돈을 생산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말한다. 노동의 합리적 조직을 아래와 같은 생활방식으로 표현된다. 즉, 1). 일하는 것은 그 자체로서 가치가 있다. 2). 정직하고 근면한 노동을 통해 돈을 버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다. 3).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경멸하고 계획을세워 실천한다. 4). 쓸데없는 휴식과 게으름을 경계한다. 5). 돈을 모으기 위해 절약, 검소하게 생활한다. 한마디로 돈보다 자본주의 정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자본주의 정신은 어디에서 나타난 것인가? 바로 프로테스탄트(칼뱅주의,청교도) 윤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칼뱅의 예정론에 의해 성공은 구원의 증거로 설명되었고, 사람들은 자신의 구원을 확신하기 위해 강력한 행동주의자가 되었다. 칼뱅의 의도와 관계없이, 자본주의 정신의 탄생이라는 뜻밖의 결과를 가져온것이다. - - - - - - - - - - - - - - - - - 막스베버의 생애,명언; <프로태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요약. "Work hard your calling."(당신의 소명에 열심을 다하라). "The Puritans wanted to be men of the calling-we, on the other hand, must be." (청교도들은 소명의 사람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글옮긴이~李도희(아오스딩) 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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