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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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김영국신부님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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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경 [omk0908] 쪽지 캡슐

2009-07-19 ㅣ No.137878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서 제 마음과 같아서 이렇게 답변글을 올립니다

저는 포이동 신자입니다.  세례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아 김영국 신부님이 새로 부임해 오셨습니다.

솔직히 신부님 첫 미사를 드리고 실망두 했습니다.  그 실망두 잠시 부활절 을 맞아 청년부 에서 새벽까지 부활절 달갈을 만들었는데 신부님은 저희와 끝까지 함께 계셨습니다. 그리구 항상 미사 전에  고해소에는 항상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신부님은 신자들을 기다리고 계신거지요 그런 모습등을 보면서  항상 김영국 신부님을 항상 신자들을 많이 생각하셨던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차츰차츰 적응되갈  무렵  신부님이 가신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구 많은 신자분들이 신부님을 지켜드리려구  새벽에 잠도 못자고 주교님도 뵙고 사정두 하고  1000이상의 신자들의 서명을 받구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는 포이동 본당에는 계시지는 않지만  9월달에 인사이동이 있다구 하는데 잘 되서 신부님이 사목활동 잘 하실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신부님을 지켜드릴려구 했던 모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 이글을 쓰면서 다시 모든이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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