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이 과일을 사러 과일가겔 갔는데,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아주머니들이 있었다.
먼저 경상도 아지매..
희 석 : 아주머니 이거 얼마에여?
아지매 : 마넌입니더.
희 석 : 에이 끝날때도 다댄는데 7000원 해줘요오~
아지매 : 머라케싼노~ 요새 과일까압시 얼맨데 이걸 까까달라카노!
마 고마 딴데가서 사뿌라~
희석, 이번엔 전라도 아줌니에게 간다.
희 석 : 아줌니 요건 얼마나 하나요?
아줌니 : 마넌이여~
희 석 : 에이, 7000원 해줘여~
아줌니 : 워따..워디 개똥에서 잡채를 뽑아먹으려 한디야~ -_-;
썩 꺼져라잉~~
마지막으로 충청도 아주머니에게 간 희석.
희 석 : 이건 얼만감요?
아주머니 : .......
희 석 : 얼만데요?
아주머니 : 마넌이유우~
희 석 : 에이 7000원 안해주면 지 갈래유우~
그러자 아주머니 하는 말. -_-;
"그럼 냅뒤유우~ 낸중에 가다가 개나 줄래유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