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총알을 맞는 밭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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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복녀 [kangsan] 쪽지 캡슐

2001-10-06 ㅣ No.24918

24917 글을 읽고

 

신부님같이  성당의 부족한 재정을 위해

 

노력하시는 신부님은 업고 다녀도 보기만해도

 

아까우신 신부님인것 같습니다.

 

옥에 티로 보시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렇치  아닌분이 있습니다.

 

서울 하늘 아래 그러 하신  

신부님을 알고 계십니까?

 

*주님의 대리자이시고 성스러운신부님 이시기때문에

 

오직 주님을 따르는 너무 너무 순수한 신자들을

 

우렁하고 상처를 받아 본당을 떠났고 떠나는 신자들이 있는 곳을 아십니까?

 

*공동체가 갈기 갈기 찢어지고 무너져 내려가는곳을 아십니까

 

*독선과 편협으로 강론을 집전 하시는 곳을 아십니까

 

* 인내를 갖고 주님을 믿고

 

  교구만을 믿고 인내하는 성당을 아십니까.

 

* 어려운 가운데 수십억이라는 헌금을 모았습니다.

 

 엄청난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모른체 주님과 교구만을 따른는 신자들이 있는곳을 아십니까

 

* 말씀한마디에 단체가 분열되고 상처받는 곳을 아십니까

 

* 저와 같이 역시  상처받아 잠을 못이루고 잇는 신자들이

  있는곳을  아십니까?

 

*  20년동안  이사를 해서 여러 본당을 다녔지만

  그런 신부님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제가 만난 신부님은 검소하시고  오히려 신자들이

 상처  받을까봐서 자신의 아픔을 숨기고 사랑으로 감싸시는

 신부님을 봐왔습니다.

 

 

* 총알을 맞아 아픔과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 실명으로 올린 네티즌의 글이 운영자의 의견과

  다르다고 하여 삭제당하고 강요당하는 곳을 아십니까

  게시판이 자정능력을 잃었습니다.

 

* 올바른 변화를 제시하면 반대파라고

  많은  신자들앞에서 인신공격을 당하는곳을 아십니까

 

* 그런 일들이 두려워

  제가 있는 공동체는 침묵으로 인내하고 있는 신자분들도있습니다.

 

*  진정한 사제의 모습을 기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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