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마음 속 쓰레기통 비우기

스크랩 인쇄

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7-06-10 ㅣ No.28501

* 마음 속 쓰레기통 비우기
마음만 보면 돈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 보이고 우주가 보인다.
그래서 마음을 보면 팔자가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 돈뿐만 아니라 명예도 사랑도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괜찮은 삶을 살고 싶으면, 먼저 마음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거기에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들어있고 보물섬을 찾아가는 지도가 담겨 있다. 마음이 성장하고 발전해야 한다. 마음이 막히면 보이지 않는다.
온갖 편견과 착각, 차별, 오만, 오해, 분노, 미움, 집착 등으로 막힌 마음을 뚫어야 한다.
뚫어서 두루두루 크고 넓게 보는 것이 마음의 성장이다.
나와 사람들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관념이나 편견을 버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지워가야 한다.
나를 화나게 하고 외롭게 만드는 생각이나 판단은 버려야 한다.
나만 잘났다는 자만도 버리고 자기가 못났다는 패배의식이나 열등감도 버려야 한다.
마음을 가볍고 편안하게 하지 않는 일체의 생각과 감정들을 하나하나 살펴서 정리해야 한다.
마치 오래된 소지품을 정리해서 쓸 것과 버릴 것을 가려 내여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정리하듯이 마음 안에 든 것도 그렇게 정리해야 한다.
나를 즐겁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생각이나 느낌들을 잘 보관하고 나를 화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느낌들은 모두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를 진실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생각이나 감정의 싹들은 더욱 잘 자라도록 키워주고 보살펴주어야 한다.
미처 싹트지 못한 좋은 생각들이나 능력은 장애가 되는 것들을 제거해줌으로써 올바로 자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반대로 우리를 불행하고 괴롭게 만드는 생각이나 감정의 싹들은 뿌리를 뽑고 말려버리는 것이다.
또 아직 자라지는 않았지만 곧 자라려고 하는 부정적이고 건강하지 못한 싹들은 아예 자랄 수 없도록 끊임없이 살피고 경계해야 한다.
* 모셔온글 입니다.
 
* 안녕하세요?
6월 두번째 휴일 날씨는 푸르름이 더욱 짙어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계절 속에는
사랑이 더해가는 6월이 될것 같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생각합니다.
언제나 헤어짐은 아쉽고 안타까운 일 이지만
또 다른 날들의 희망과 기대로
설레임 속에 컴 창을 여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여름을 알리는
날씨가 기성을 부리겠지요

올해는 별 탈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자연의 피해가 없이 행복했으면 좋을 것인데~
가슴 아픈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을 것인데~
아픈 유월이 아닌, 행복한 유월이었음 좋겠습니다.


실록의 6월도 하루 하루 지나는 모습이 아쉽지만
가까이 할수는 없어도
아름다운 만남이 오래 오래 기억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일 맞으시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열어
아름다운 울님들의 사랑,
가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atia) 




2,510 15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