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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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제가 길을 잃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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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32.209.*]

2006-05-22 ㅣ No.4194

저는 작년겨울에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받기전 카토릭 신자가 되기위하여

집에서 혼자 끙끙 알타가 용기내어

성당을 찾아 갔습니다.

6개월의 교리공부후 세례를 받고

세례받자마자 저녁미사에 열심히 참석 했습니다.

그리고 레지오 마리애 단원도 되구요

이것은 주님을 잘 믿기위함이고 또 저자신이 거룩하게 되기위해서

이렇게 했는데 걱정이 하나있는건

영성체할때 신부님께서 저에게 그 옜날 주님께서 이스가리옷 유다에게

빵을 적셔서 주는 것처럼 내가 그 빵을 받아먹는

그런 느낌을 느낀적이 몇번 있어서요

그래서 믿음이 살아지고 진짜 사탄이 들어온것처럼 행동 될때가 있습니다.

쪽팔려서 성당에도 제대로 못다니겠고 하느님께 버림받은 기분도들고

예수님을 믿어야 사는데 예수님께 버림받은 기분이니

이건 좀 심각합니다.

요즘에도 신부님이 신자들에게 유다에게 한것처럼 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내가 멀 잘못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혼자 착각하는건지

착각은 아닙니다 실제로 느겼거든요

혼자 끔끔알타가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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