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친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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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ch1831] 쪽지 캡슐

2004-02-17 ㅣ No.9916

 

 

첫번째,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두번째,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세번째,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네번째,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섯번째,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여섯번째,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일곱번째, 서로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여덟번째, 다른사람과 같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아홉번째,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번째, 가까이 할수 없을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한번째, 한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두번째, 떨어져 있을 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세번째, 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열네번째, 아픔을 반으로 기쁨을 두배로 나누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다섯째,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되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여섯째, 싸우면 둘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열일곱째,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여덟째,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열아홉째, 눈을 감아도 보이며, 서로를 의지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무번째, 믿음으로 쌓여 이뤄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스물한번째, 친구로서. 친구답게 대하는 친구가 친구입니다.

 

스물두번째, 지금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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