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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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걸 뭘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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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3-06-05 ㅣ No.11255

뻔한 걸 뭘 물어


 

 

 

누나와 엄마는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아빠와 아들은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쨍그랑 하고 큰소리가 났다.

정적 속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말 했다.

 

 



 

 

 

"누가 접시 깼는지 보고 와라???"

 

 

"아빠는 그것도 몰라?? ~~ 엄마잖아!!!"

 

 

"너는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아니..?

 

?

?

?

?

?

 

 

 

 

 

 

 

"그건 ~~

엄마가 모처럼 조용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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