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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지은이 이돈희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영혼과 한 가지 사명을 갖고 태어납니다. 귀하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이 같이 물어온다면 이 글을 읽는 독자여러분은 어떻게 답할 것인가? 1947년생인 이 책의 저자 이돈희 한국노인학회장은 무려 16년살 때부터 50년간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사명으로 여기며 살아온 사람이다. 그 역시도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깊은 정을 느꼈고, 어머니 날처럼 왜 아버지의 날은 지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이때부터 아버지날 제정에 나섰다. 땅에 떨어지고, 바다에 잠수하고, 지구 밖으로 탈출하려는 효친 경로사상을 부활시키려는 그의 노력 덕분에 어버이 날이 지정되었고, 노인의 날도 공식적인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저자가 필자에게 보내온 이 책 역시도 효친경로사상을 널리 고취시키기 위함이었을 것이리라 생각되어 소개한다.  

밑줄 그은 내용

-  가정의 최소단위인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야 자녀와 가정이 잘 되고, 가정이 잘 되어야 이웃도 잘 된다.
-  나는 고등학교 때'3개월 법칙'을 만들었다. 마음에 드는 여인을 만나면 3개월만에 손목 잡고, 3개월 만에 뽀뽀하고, 3개월만에 고백하고 3개월 만에 결혼하겠다는 것이었는데 한치의 오차도 없이 1년만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  전국 900여곳의 전문대학 이상 대학 도서관과 국공립 도서관에 나의 저서 '효친경로사상을 위하여' 책자를 기증했다.
-  노인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인간은 질병이나 각종 불의의 사고로 죽지않는 한 누구나 노인이 된다.
-  초등학생이 대학생이 되듯이, 젊은이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다. 바로 당신도 훗날의 노인이다.
-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부모에 대한 효와 자식에 대한 사랑이다.

  낙관적인 생각을 하면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가지만 부정적인 인식을 하게 되면 허무라는 늪에 빠져들게 됩니다. 삶을 어떻게 인식하고, 삶을 어떻게 전망하며, 어떻게 삶의 주체성을 갖고, 삶의 방법을 찾아갈 것인가!
박동규 서울대 국문과 교수가 들려줄 4가지 삶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근본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속 시원하게 제시해 줄 것이다.


일   시 : 8월 13일(수) 오후 3시
장   소 : 충북도청 대회의실
강   사 :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박목월 시인 아들)
주   제 : 가치 있는 삶
대   상 : 충북도민 누구나
주   최 : 성공자치연구소

제6기명강사육성과정

명강사육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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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성공자치연구소 찾아오는 방법>
버스가 오히려 편합니다. 1시간40분 소요됩니다

1. 남부터미널이나 센트럴시티에서 북청주행 버스를 탄다.
2. 북청주도착 직전 기사가 "성모병원 내리세요"라고 하면 내린다.
3.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2분간 걷는다.
4. 농협4거리에서 파리바게트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5. 롯데슈퍼 지나서 뚜레주르 방향으로 우회전한다.
6. 100미터 지점 오른쪽 3층 건물에 성공자치연구소 간판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