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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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을 부리는 이단 신천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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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열 [kangsyl] 쪽지 캡슐

2022-02-22 ㅣ No.224547

찬미 예수님 !

 

코로나 전영병으로 포교활동이 좀 뜸했던 신천지 포교활동이 요즘들어 활발하다

대통령선거와 맞물려 더욱 그러한 것 같다.

그런데 무조건 양해도  없이 사무실에 들어와 일방적으로 신천지라고 하며

성경구절로 아는 척 하는 것을 보고있노라면 어이가 없을 때가 더러있다.

 

첫번째로 공격을 해본다.

이만희 교주 고향인 청도 고향분들 중에 신천지 신자가 몇명이나 있는가? 하고

말이다. 대답을 못하고 어물쩡 넘어가며 다른 성경구절로 동문서답을 한다.

계속해서 답을 요구하면 짜증을 낸다. 이만희 고향 특히 태어난 곳의 주위의

이웃들은 믿는 신자가 없다고 하는 지금도 그 옆에 살고 계시는 분들의 사실

증언에 근거하여 자신있게 공격을 하니 답변을 못하는 것이다.

 

두번째로 공격을 해본다.

가톨릭은 사도 베드로로 부터 266대 교황으로 내려오고 있는데 신천지는 어느 사도

로 부터 내려오며 몇대로 내려오고 있냐고 공격을 하면 무슨 뜻 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

 

세번째로  공격을 해본다.

성경들을 잘안다고 하니 모세의 소명담에 대해서 설명을 요구하면 대꾸하는 신천지

들을 본적이 없다.

 

가톨릭 비롯하여 개신교들은 신자들을 빼내간다고 법석을 떨면서도 성직자들이

앞장서 일선에서 이단임을 맞서는 것을 본적이 극히 드물다.

 

요즈음 대한민국 신천지는 종교단체 중에 제일 신바람이 난 종교이다.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여호와 증인, 통일교 등 다른 이단들은 포교활동이 좀 덜한데

신천지는 대통령선거에 즈음하여 특정인의 당선을 위해 신바람난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종교의 정통성을 부르짖는 성직자들은 신천지는 이단이 아니라고 선언이라도

하려고 침묵하고 있는 걸까?

 

예수님께서는 행동하는 양심을 말씀하시며 행동하지 않는 것은 악의  편이다 하시는

데도 말이다.

 

그리스도인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일종의 의무입니다.

공동체의 선익을 위해 일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프란치스코 교종)

 

왜 이단이라고 할까? 잠시 묵상합니다.

 

2022. 02. 22

 

강수열 스테파노 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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