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7일 (일)
(녹) 연중 제14주일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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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무시하는 부인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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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9-04-30 ㅣ No.8404

남편을 무시하는 부인의 습관~~~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천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허구한 날 남편을 구박했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부인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다.

부인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 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천을 내리면서 말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쓰~~ㅋㅋㅋ!"

 

그러자 깜짝 놀란 부인은 울음을 뚝 그치면서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아내와 남편~~~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 가던 남편이

그만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나잡놈 말씁 

부부는 서로가 존경을 해줘야 

남들에게도 존경 받습니다 

집에서 센 박아지는 밖에서도 질질흘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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