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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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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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3-09-18 ㅣ No.229141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2023년 9월 18일 (녹) 

 

☆ 순교자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

   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다. 2 마침 어떤 백인대장

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

었다.
3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

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4 이들

이 예수님께 다가와 이렇게 말하며 간곡히 청하였다. “그는 선

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도 지어 

주었습니다.” 6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데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셨을 때, 

장이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아뢰었다.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

실 자격이 없습니다. 7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

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8 사실 저는 상관 밑에 매인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

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9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군중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0 심부름 왔던 이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노예는 이미 건강한 몸
이 되어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77 

 

봄까치 풀잎 ! 

 

하느님 

은총 

 

요즘 

한창 


언덕 

뜨락 

 

줄기 

벋으며 

 

똘망 

똘망 


봄까치 

풀잎 


한겨울 

피울 


꽃망울 

봄 꿈 

 

그리며 

벌써 준비하는 희망의 기쁨 누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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