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나날들

스크랩 인쇄

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3-01-10 ㅣ No.101948

 

 



                             즐거운 나날들 

 

     영하 13여도를 웃돌더니 이번 주내에는 0도를 오르내린다고 하지요

     어느 니는 이제 겨울이 다 갔다고도 하지요

     성급한 말이라고 생각 됩니다

     겨울은 12월 1월 2월 3달이기 때문이지요

     1월도 설날 주변에 추위가 대개 많지요

     2월도 그렇고 3월초에도 어름을 봐 왔기때문이랍니다

     추위가 조금 일찍 온건 아닌지?

     봄엔 벌레들이 소생하면서 우리에게 해를 주기도 하지요

     여름에는 끈적거리는 무더위 속에서 개운치 않게 지내야하지요

     특히 모기망이 창문에 있어도 어디서 들어오는지 모기가 극성을

     부리지요

     물리고 나면 가려워 고통을 갖어야 하지요

     이런저런 해로운것 따지면 겨울이 났지 않을까?

     몹시 추워서 닭털 오리털 두터운 잠바를 입고 다니면 춘줄 모르지요

     물론 내복도 입지요

     아무튼 이런 분위기를 인식하며 토끼의 해 1월달이 30%나 지났지요

     정초에는 늘 새로운 희망을 갖으려 노력 하지요

     우리는 잔재주가 많지요

     그리고 성질이 급한편이지요

     내일 할일을 오늘 해치우는 성격이지요

     지금 세대가 아니고 우리세대때 그랬다는 얘기지요

     먹고싶은것 맘대로 못 먹고 말입니다

     60세 넘기기 힘겨워 회갑 잔치를 하던 일이 엊그제 같습니다

     왜 이런 얘길 하느냐구요

     반문 하고 싶으실 겁니다

     정초부터 올 토끼해에는 경기가 안 좋을꺼라고들 하니 못살던

     옛세대를 생각하며 더욱 매진했으면 해서 하는 말이랍니다

     이제 기초가 다져졌고 뭐든 다 할수 있는 우리가 됐지요

     전투기 탱크 군함 미사일 뭐든 다 할수 있지요

     지구 궤도에 위성을 우리손으로 쏘아 올리기 시작했지요

     고층 건물 자동차 가전제품 등 특히 우리 TV는 기능이 많아서 잘

     팔려왔지요

     이 모든 기능과 기술을 일본이나 미국으로부터 받아왔지요

     그 기능이나 기술을 우리손에 맞도록 다듬어 오고있지요

     무지한 정치속에서 핵만 만들어내는 북한을 안탑깝게 생각 해야

     할때가 된듯합니다

     우선 재정이 부유하지 않으면 뭐든 해낼수가 없지요

     그리고 우리의 정신자세를 옳바른 방향으로 굳건히 해야하겠지요

     예나 지금이나 우리가 서로 내분만 없다면 강한 우리가 되는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지요

     우리 모두다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겠지만 공산화는 겉 보긴

     좋을지 모르나 다년간 지내온 나라들을 보면 모두가 빈곤하지요

     부와 행복은 관련이 없다고 궂이 말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깨어나

     옳바른 선택을 해서 궂혀야 할때지요

     나부터도 이제는 불평불만을 멀리하고 늘 궁정적 분위기를 조성하려

     크게 힘쓰려합니다

     재정이 부를 누리고 우리의 정신 자세가 건전하면 불행과 거리가

     멀어지지요

     천재지변이 온다 하더라도 대치할수있는 힘이 부에서 나오지요

     천재 지변으로 부서진 도시나 제반 설비를 보유하고있는 재정으로

     해결 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 삶은 미래를 알수 없지요

     피할수 없는 안좋은 일도 닥치지요

     그 안좋은 일이 우리에게 온다면 그동안 다져진 건전한 방법으로

     언제나 효과적으로 잘 처리해야 하겠지요

     그동안 말세란 말을 해왔지요

     뭣 땜에 그런 말을 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즐겁게 살수있는 우리가 될수있는데 말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즐겁게 살고있지요

     기분좋은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지요

     길가에 귀한 물건 떨어져 있으면 빨리 주인이 찾아갔으면 하지요

     어린 애기들을 보면 기쁘지요

     왜냐구요

     즐거운 나날들을 평생 누릴수 있는 지구촌의 한나라가 됐으니

     말입니다

     희망을 예측할수있는 미래를 우리는 애기들한테서 보며 느낄수

     있음을 부인할수 없지요

                                                  (작성: 2023. 01. 1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18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