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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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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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용 [michael사랑] 쪽지 캡슐

1999-08-24 ㅣ No.656

안녕하세요.. 전 역촌동본당 교사를 하던 정덕용 미카엘입니다.

글구 3지구 99년도 부회장을 맏고 있는 일몼하는 덕용이 일명 덕자 미카엘라입니다.

정신부님께 상당히죄송합니다.그리고 도미니꼬형님하테도요 저를 아는 동료 및 선후배

교사님들께도 죄송합니다.여름 교사학교를 빵구네어서 많은 무리를 이르킨점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와서 각성하껬습니다. 군대다녀오면 열심

히 교사생활 하겠습니다..서울 대교구의 모든신부님들 학사님들 수녀님들 교사님들

수고 부탁드립니다. 군생활 열심히하고 돌아 오겠습니다.

그럼 20000줄입니다.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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